미리여리

2003.07.20 19:55

톱 스타 여배우에게 관심도 좋겠지만 오보성 기사를 접할 땐 맘이 답답해지네요.
지우씨를 늘 지켜보는 팬으로서도 이런 일로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바램이죠. 하지만 우리가족이나 지우씨 자신도 넘 맘 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언제봐도 아름답고 착한 지우씨, 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가을쯤 시작할 작품을 기다리는 전, 행복합니다. 이런 기사를 믿지도 않고 또 좋아 할 사람이 있다면 기쁜일이기에 늘 님의 행복을 빕니다.
님이 행복하고 님으로 우리가 행복할 수 있다면 바랄께 없어요.
언제나 님을 믿고 님의 연기를 기다리는 전...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연기 위해 애쓰주시고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