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2003.07.20 09:52

어제 회사 근처에서 신문을 보고 알았습니다.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정확하지도 않은 내용으로
연예인들 짝짓기 기사를 다뤄내기에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인기있는 스타를 이용해서 한부라도 더 팔아볼려는
그들의 가벼운 생각에 매번 상처를 당하는 스타들이
무척 안스럽게 보여지는군요. 지우님 너무 오래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우린 지우님의 말 만을 믿습니다.
그리고 스포츠지들의 내용을 다 믿는 바보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걸 잊지마세요.
지우님에게 믿음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면 전 그 누구라도 축하해줄꺼랍니다.
코스님 님의 아픈 마음을 같이 느끼면서 슬라이드 즐감하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