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아

2003.07.20 12:38

코스님~오늘은 기분이 좀 나아지셨나요?
전...어젯밤에 자꾸만 지우님 얼굴이 떠오르고 생각이나서 잠을 잘 못잤더니 오늘 늦게 일어났답니다..
누구보다도 지우님이 상처를 많이 받은것 같아서 마음이 더 아프고 무겁네요...
앞으론 절대 오보기사는 없어야겠습니다.
하지만 지우님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땐 기쁜 축하를 해 드리고 싶어요.
지우님도 스타지우란 든든한 가족이 있어 힘이 나실거란 생각됩니다...
코스님~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