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2003.07.29 14:11

구희언니처럼 그냥 비는 비대로 즐기고 싶지만 저도 계속되는 비에 그리움이 많이 드는데 이를 어찌할지... 초지일관님말마따나 훌쩍 떠나보면 어떨지.... 휴가라고 온 곳이 시댁이니!!!! 아무래도 이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을 보면 그나마 좀 나을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