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08.06 18:49

현주씨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현주씨만의 비밀... 혼자 간직하기에... 너무 힘들어서...
그랴서... 컴에 이름 석자 올리질 못했나보다...
손가락이 주인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까봐서...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 귀~~~~~~"
라고 크게 외치고 나니... 이젠 속이 확 풀렸겠죠...
현주씨.. 편안하고 좋은 저녁... 알쥐유!
바람부는 가을... 눈 내리는 겨울....<지우씨의 표현>
어쩜 표현도... 이처럼 시적이지.... <비몽 사몽...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