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2003.08.06 17:55

아름다운 날들로 인해서 지우님을 너무 좋아하게 된 팬이에요..
제가 아름다운 날들을 잊지 못하는 건 아마도 병헌님과 지우님의 대단했던 연기력과 또 감독님의 연출.음악 모든 게 좋아서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지우님이 이장수 감독님이 출연하는 작품에 출연하신다니.. 정말 기쁘고 기대되네요..
그런데..개인적으로 배용준씨와 또.. 같이 출연하는 건 아니길 바래요..
팬2님 말씀대로 그냥 겨울연가의 커플로 사람들에게 기억되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