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

2003.08.08 15:19

요셉님 시가 너무 감동적입니다. 기다릴줄 모르고 항상 서두르던 무던히도 소홀했던 제 자신이 느껴지는군요.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결실을 맺는것 참으로 고귀한 것이 아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