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8.13 09:35

미안해요 ..언냐~
이제야 스타지우 울집을 빼꼼히 열어봅니다 .. 안하듯 짓하려니 무지 힘이듭니다 ..
소원이던 밤기차 그것두 부산행 지치는줄도 모르고 놀다가 집에 오니 정말 산송장이나 다름없네요 .호호호~소싯적엔 몇날밤을 새도 끄떡 없더니만 후후후~~이제는 달맞이도 늙었긴 늙었나 봅니다 ..아주 많은 에너지가 소모 된것 같군요 ..
함께 했으면 했어요 .다음번엔 함께 하는 기회가 있길 바래요 ..조용한 게시판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느끼는 거지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