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8.13 10:10

호호호호~~~~
요셉님 ..하이하신가?
아들보다 연약해 보여서 무지 걱저 되두몬 걱정이 팔자가 되어부렸네용 ...
엄니를 무지 행복하게 해주던 아들냄이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생생 ㅋㅋ잘먹어서 .잘놀아서 ..보기만 해도 흐뭇해 하던 요셉님에 얼굴도 오락가락 ~~
여기는 서울인데 아직도 눈가엔 이따만한 상어가 오락가락 ㅋㅋ해파리가 곤방이라도 손에 잡힐듯 착각에 비몽사몽이여 ..아직도 그제에 감흥이..ㅋㅋㅋ우리보내고 더 재미있게 논거 아녀 ..내도 솜사탕님에 김밥을 먹어야 했쓰~~~ㅎㅎㅎ
에고 ~~~그나저나 온유님에게 어찌 왼수를 갚나 ..
이게 ~~놀고온 우리에 과제 아닌감 그쟈? ㅎㅎㅎㅎ그러기 위햐선 스타지우에 욜심히 봉사하고 힘쓰는것 밖엔 ....ㅎㅎㅎㅎㅎㅎㅎ
요셉 ~~~긴하루 ..단 하루지만 함게 해서 정말루 행복했다눈 ..언니가 많이들 못 챙겨줘서 정말루 미안혀네 ..아직도 기회는 수두룩허니 넘 섭섭지 말게나 .....정말루 아름다운 우리동생들 아이들 ..한동안은 눈에서 마음에서 오락가락 마니마니 생각날것이야 ..푹쉬고 .노니라고 힘들었잖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