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2003.08.13 17:46

요셉아 ~~
난 한가지 울 남편한테 전해줄려고 하다가.
700원에서 500원은 생각이 났는데 200원이 생각이 안나..
어떻하냐 이 기억력. 잉잉 ㅎ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다니니깐 2배로 힘들었지
덕분에우린 즐거웠지
역시 우린 단체 합숙을 하니깐 ..
더욱 더 정이 드는것 같아
감이 생각도 할 수 없는 여행이 였어
서로서로 챙겨주는 마음 들 너무 따뜻했다
그럼 푹 쉬고
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