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08.13 21:47

하루 종일 현실과 꿈속을 오가며 지냈지만
마음속에 솟아나는 즐거움과 행복감을 주체할 수 없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몸이 힘들고 고달프지만...
마음이 행복한 거... 그런거 이해하시죠...
일상으로 돌아옴을 바로 깨우쳐 준 것은...
아! 우리 아들이 외마디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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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밥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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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집이구나....
언니들.. 제 마음... 알겠지.....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