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

2003.08.14 22:41

정말 잘 지내고 오신거 같아 부러워요 전 강원도 깊은 산골 폐교된 초등학교에서 2박3일 보냈어요
힘들고 어려웠지만 추억에 남는 여행이었어요
선생 김봉두에 나오는 그런 학교처럼 어찌나 멀던지.. 스타지우가족들 생각이 절실히 났답니다.
다음 여행땐 꼭 함께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