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8.19 12:00

예기하고 떠난 하루지만 다녀온 내가 미안해지네요 ..
코스님 ..스타지우를 생각하는 님에 어깨가 큰일이 있을때마다 님에 어깨는 항상 무거워 보였답니다 ..
무거운 짐 조금은 가볍게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후후후~~~
그래도 지켜 보는 나는 무척 님이 대견하고 흐뭇해 보이데요 .
시원스레 일처리 하는것도 맘에 들고 ..
이번에 종묘에서 차질이 있었나 본데 수고들 했어요 ..님이 있어 무사히 물놀이도하고 왔잖여 ..
밥푸니라 수고했어요 ..
그모습이 제일로 멋지고 아름답다는 말 거짖뿌렁 아닝게 .참말잉께 ..이쟌 속 푸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