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2003.08.17 03:08

언니.. 아직 깨어계셨어요? 오늘 힘들었을 텐데.. 이리 이쁜 선물까지..
전 새해 세운 계획에 완전히 중독 되어서 이렇게 밤낮없이 고개숙인 여자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스타지우와 마주앉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사랑스런 그녀를 보며 이어폰을 꼈습니다.
이 음악을 듣고 있으니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것이 참 좋아요..^^
언니도 평온한 마음으로 내일 하루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스런 그녀..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