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9.02 09:53

여신님 ..
요즘들어 부쩍 연가에 민형이 모습이 무척 그립습니다 ..
수척해진 준상이가 너무 안스럽기도 하군요 ..
제바램이라면 그냥 그가 민형이 모습으로 우리 곁에 항상 머물러 주었으면 하지만 .....
글쎄요? ㅎㅎㅎㅎㅎ
세월을 거역할순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