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9.09 20:51

언니 ..
오랜만이네요 .
어디 아픈건 아니죠 ?
아무리 바빠도 흔적은 보였는데 요 몇일 안보여서 많이 걱정하고 있었어요 .
별일 없는거죠 ?
전 내일 시댁에 갑니다 .
차례 음식이라야 매번 똑 같지만 신경이 써지는군요 .
올핸 비가 시도때도 없이 내려서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셔야 할것 같아요 .
사고도 많이 나는걸 보면 길도 많이 미끄러운가 본데 ....
언니~저번 작은사랑에서 안보여서 무지 궁굼했는데 오늘 흔적을 남기시니 많이 반가운데요 .
무탈하신걸루 믿고 10월엔 꼭 뵙기를 ..
추석 자알 보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