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9.13 00:48

어제는 아침 일찍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과 함께 북적거리는 하루를 보내고..
오늘은 친척집을 방문하고 오는 손님들을 맞이하면서..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별지기님들 추석연휴를 잘보내고 계신지요.
그리 한 일이 많지 않았지만..이틀동안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하루종일 '비몽사몽' 한게 무지 피곤하네요..
그래도...주변이 아무리 어수선해도,길게이어진 교통차량들로 북새통이라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만남으로 역시 우리 민족의 즐거운 명절인거 같예요.
반갑지 않은 '매미'라는 얄마운 태풍이 심술을 조금만 부렸으면 좋겠는데...
부디 우리님들에게 큰 피해가 없길 바래봅니다.
연휴 끝나고 이곳에 가득히 님들 만날수 있음 좋겠습니다..^0^
기분좋은 지우씨소식으로 피로를 푸시면서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