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토마토

2003.09.21 01:50

코스언니 어젠 참 생각을 많이 한...
그리고 가슴이 싸~한 하루가 아니였나 생각해봤어요
언니에게도 참 고마우면서도 고맙단 인가조차 못한
날이 많았어요
아마도 우린 너무 모든것에 그냥 익숙해있었나봐요
그래서 정말 소중한걸 챙기지 못했던 시간이였단
생각을 해봤어요

언니..이제부터라도 칭찬에 넉넉한 제가 되도록 노력할려구요

항상 스타지우에 고마운분들이 참 많잖아요
매일 답글을 다는 달맞이꽃언니... 슬라이드를 만드는언니... 그리고 항상 기도를 열심히하는 써니언니...등등

오늘은 모든 스타지우가족들이 참 고마운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