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21 13:49

요즘..찾아오는 스타지우...
너무 한적한 날들이 많아서 안타깝게 보일때가 많았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자리에서 변함없이 계셔주는 님...
코스님....참..보기가 좋았습니다.
님의 슬라이드 하나에 충분함을 느끼며 돌아가곤 했답니다.
바쁜날만 아니라면...정말 먹고살기 힘들지만 않다면..함께 즐기고 싶은 이곳 분들입니다.
늦게 눈팅을 하면서..현주씨의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철렁...
이렇게 정리되여가는 모습에 다시 안정된 제 가슴.
이렇게라도 님들을 지켜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지우님의 흔적을 밟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