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10.04 20:09

꿈도 희망도 패기도 있었겠지요 .
나름대로 ...지금은 보잘것 없고 힘없는 노인들이 되었지만 ..자꾸 그분들을 대할때면 나를 다시금 돌아보게 된답니다 .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
아주 조금은 엄살처럼 몸이 무거운 가운데도 함께한 식구들과 멀리서 촬영하느라 애쓰는 지우씨를 생각하면 힘이 생기곤 합니다 .후후후~~
어제 ~~많이 애쓰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