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10.05 01:32

언니.
우리애들도 와서는 내내 그 할아버지 얘기만 하더라구요. 저도 마음이 좀 그랬구요...
나는 그분들의 나이가 되면 어떠한 모습으로 변해있을지... 앞일은 장담하는게 아니라는데 말이죠....
늘 수원에서부터 달려와주시는 언니... 감사해요.그리고 고맙구요.... 너무 피곤해서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