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10.05 01:26

무녕이님.
어떤내용의 글인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그다지 좋은내용은 아니였던거 같고,,,
늘 캐스팅이 완료되면 으례히 저울질 되어지는 일들인거 같아요.
하지만 시기상조라고... 그 배우들이 자기의 배역을 어떻게 소화시켜서 빛을 발하는지 지켜봐야 겠죠.
인기만을 믿고 무너지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지만, 한 드라마가 시작됨에 있어서 작품성과, 연출자. 작가. 그리고 연기자... 그외에 보이지않는곳에서 일하시는 스탭들... 모두 혼연일체가 되지 않으면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기는 힘들다고 봐요. 우리 지켜보자구요.... 네분모두 최선을 다할것을 믿어 의심치 않아요. 무녕이님. 제이름과 비슷해서 반갑구요. 요즘 자주뵈어서 더 반갑네요. 좋은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