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

2003.10.14 13:09

주일날 일찍 교회가느라 웬만하면 토요일밤엔 영화를 잘 안보는데..남편이 재밌다고 열심히 보길래
같이 오버더레인보우를 봤어요 볼때는 몰랐는데
보고 나니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인거 같아요
저도 우리 지우씨가 영화에서 많이 보게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