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10.14 22:05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의 지우
아름다운 사랑에 눈물젖은 지우
참..진정한 연기자로 성숙되여가는 그녀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아날에서도 연가에서도..내용도 다 알고 뻔한 얘기지만
그래도 난 눈물을 나도 모르게 흘렸었어요..
그녀의 눈물 연기는 나를 슬프게 했답니다.
연기에 몰입하여 촬영이 끝나는데도 눈믈이
멈추지 않았다는 부분에선 작은 감동을 느끼게 하네요.
지우씨 힘들어도..여태껏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해낼꺼라 믿으며..
부디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최지우 화이팅!! 현주씨...소식 고마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