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10.14 22:22

난...이런 장면을 보면 넘 마음이 아파서 끝까지
못보고 돌리곤 해..요즘 병원을 다니는 일이 있어서
매일 가면서 느끼는 일들도 참..많단다..
'삶'의 모든 웃음을 앗아가버리는...정말 살아가면
서 그런 시간들은 피하고 싶어...주어진 현실을 받아드리기엔..
너무도 어린아이의 고통에 할말을 잃게 하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