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2003.10.17 14:38

작년에 간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이, 밀라노의 두오모성당이 생각나네요...
책도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영화를 아직 안봐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진해림이 아오이역을 하기엔 넘 튼튼하다고 해야할까 뭐랄까..좀 안어울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