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10.29 11:43

우연히 누군가와 나눈 대화 중에
요즘 tv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답니다.
주연을 맡은 연기자의 연기 부족으로 인해
드라마 전체의 흐름이 깨어져서 흥미를 잃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진정한 연기자는 여러조건과 환경이 아닌 연기로서 자신을 나타내야 한다는
평범한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12월 3일....
사랑하는 지우씨가 만들어낼 <천국의 계단>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