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10.31 15:43

갈수록 ..우리지우님 힘들었는지 얼굴이 많이 야위어 가더군요 ..
하얗고 가녀린 그녀에 모습이 안스럽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여성스럽고 매력이 있었어요 .
눈여겨서 찬찬히 지우씨를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
이쁜배우라는 느낌도 이때부터 엿을거예요 .
관심도 이때부터 ..조금씩 그녀에게로 다가갔지요 .ㅎㅎ
그랴서 ...지금에 달맞이가 있는거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