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11.14 16:49

그래요 ..짧은 이별이였으면 좋겠군요 .
그립고 .보고플때 언제든 만날수 있는 이별 ..
준비된 이별 아닌 그런 이별말예요 ..
정이 듬뿍 드신것 같아요 .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을 준비 하는거라 하더군요 .
그 자리에 누군가가 소중한 도 다른 인연으로 다가 올거예요 ...
세상도 .인생도 순리대로 ..그렇게 가고 오잖아요 .후후후~~
인사가 늦었네 ..잘있나요 ..
요즘 ..이때문에 제가 고생좀 하는데 진짜루 하루에도 열번씩은 욱님이 생각나드라구요 .
한편으론 실험용이 되어가는 제 이를 어티 욱님에게 보여주나 ..창피할것도 같고~~~ㅎㅎ
그래서 참 대행이구나 ..했어요 ..
모오..이팔청춘 꽃띠 아지매도 아닌데 몬....수줍음 ..창피냐고 하겠지만 나도 ..여자라우 ~~ㅎㅎ
그다가 멋있는 남정네 앞에서 내속을 ..ㅋㅋㅋㅋㅋ
생각도 하기 싫네용 ㅋㅋㅋㅋ
에고 ....또 ..허접한소리 ..잔뜩 늘어 놨네요 ..
욱님이 넘 우울해 하는것 같아 노친네 우스갯 소리 했답니다 ..이해하소 ....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