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

2003.11.20 22:49

나그네.. 당신이 한말은 어릴적 우리네 엄마들이 일기장에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솜사탕을 보았다. 솜사탕은 꼭 구름같았다."라고 썼는데 그것을 검사한 단임선생님이"군것질은 나쁜겁니다."라고 쓴것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그리고 배려없는 처사입니다. 우리가 인터넷용어를 쓰는것만큼 연예인도 똑같은 인터넷을 접하는 입장아닙니까? 생각을 좀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