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11.26 08:52

현준씨가 곰살맞은데가 많군요 ..그럼 주위사람들에게 미움은 안받겠네요 ..오해는 더러 사겟지만서두 ..그러게 사람은 겉모습만 봐서는 모른답니다 .눈을 보고 몇시간만 대화를 하다 보면 대충은 알겠지만 ...주위에 누나들 밑에서 자란 남동생은 애교도 많고 정도 많고 참믕로 곰살맞드라구요 ..
마음이 약해서 상처는 쉽게 받지만 아주 따뜻한 분이 많아요 .후후~
현준씨가 그런분 같네요 ..
인테리에도 오방 관심이 많군요 ..후후후~~
정말 멋진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
역시 제대로된 수다는 듣고나도 상쾌해요 .그쵸? 호호~~ 무녕님 ..감사 ....현준씨를 무척 아끼는 마음이 전해져 알수 없는 동질감에 흐뭇합니당~~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