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2003.11.30 16:29

평범한 사람님..
물그림자에 비친 마지막 가을의 영상이 멋지군요. 단풍잎속의 지우님도 이쁘고...
이제 지우님 만날날도 겨울과 함께 다가오겠죠.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평범한 사람님...올려주신 음악마다 웬지 의미가 있는듯해서 님이 참으로 궁금해지는 눈팅
입니다.
예사롭지 않은 분이 분명하거늘...
멋진 그림과 좋은시 감미로운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