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

2003.12.04 13:20

딸과 함께 봤는데 너무 슬퍼서 어쩔줄을 모르면서
봤답니다. 제 딸는 송주 아역에 흠뻑빠져서 ...
이름이 뭐냐고 알아봐달라고 어찌나 닥달을 하는지..
역시 얘들은 애들인가봐요 앞으로도 계속 울면 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