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2003.12.04 08:56

콩쥐팥쥐류의 진부한 이야기로 평가절하될수도 있지만 주인공들의 어린시절 이야기나 갈등..그리고 특이한 인물들의 성격이 시종 눈길을 붙잡더라구요.
참, 써니지우님 오늘 아침 이 오래된 음악 넘 고마워요. 왠지 이 노래를 들으면 여고졸업식날이 생각나서 ...옛 추억에 젖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