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12.05 08:28

온유야 ...우리 단체로 화..보험 들자눈 ..ㅋㅋ
내~내 ..휘양씨 땜시 혈압이 오르락 내리락 ..유리때문에 성질 다 버려뿌리겠어야 .ㅋㅋㅋ
화나다 울다가 어제는 그랬다눈 ..ㅎㅎ
다행히 태화가 정서에게 마음을 열어서 안심이 되드라 ..
정말 휴~~~~~~~했어야 ..가슴을 쓸어 내렸다니께 ..
누구든 자기편이 있다는건 그만큼 슬픔도 반으로 주는것 아니겠어 ?
어린것들이 .. 이런생각도 노파심에 잠깐 들었지만
그게 몬 대수여 ..쌉쌀음한 풋사랑이 귀엽더구몬 .
지우님이 좋응께 모조리 쌩큐고 베리넹~ㅋㅋ
모쪼록 ..이건 기우여 ..대박 ....어냐감을 함 믿어보라우 ..후후후~
잘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