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12.08 00:09

지우씨에게 느낄수있는 매력중에 하나가 그녀의 목소리랍니다..
겨울연가..공항에서 재회 후 호텔에서 민형과 대화를 나눌때의
그녀의 음성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특히!!! 슬픔이 담긴 듯한 저음의 목소리는 어느 누구에게서도
들어 볼수 없는 목소리였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그녀의 매력을 느끼게되리라 믿어봅니다..
무녕님의 글 잘읽고갑니다..기온이 많이 내려간다네요..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