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12.13 06:59

후후.송주를 보고 손을 흔드는 착각이 들데요 .이장면에서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안타까운 맘이 ....
앞으로 송주에 피나는 기억찾기가 될것같아요 .그사람은 그냥 거기에 있는데 내 옆에 있는데 달라진것 하나 없는데 몰라보는 정서가 송주는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정말 눈물이 납니다 .후후~
정서는 당황스럽기만 하고 .....
이제 이들에 거역할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이 다가오네요 .회가 거듭 될수록 사람을 끌리게 합니다 .한번 볼때보다 두번볼때 느낌은 두배이던걸요 ..
다른일을 할수 없게 만들어요 ..후후후~
바라기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잘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