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12.13 07:21

언제든 주어진 역활에 최선을 다하는 지우씨 . 이번 천국에계단 에서 정서로 지수로 종횡무진 ..
또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고 감동을 시키는군요 .매번 드라마다 보여지는 지우님에 모습은 참으로 사랑스럽고 아름다웠지만 이번 천계에선 눈에 띠게 달라진 그녀에 연기에 몇번을 놀라고 또 놀랍니다 .
항상 멜로라는 그녀만에 노하우를 억척스럽고 야무진 정서가 깨버리네요 .후후~
전햐 어색하지도 낯설지도 않았어요 .실제에 그녀에 성격도 이와 비슷할거란 생각도 들더군요 .후후~단지 ..악역을 해도 인상을 써도 선한 눈때문에 후후후후~ 감이 안오지만 어쪄겠어요 ..그게 진짜 지우님에 모습인걸........후후~
코스님 ..이노래만 나오면 왜 이리 가슴이 먹먹해지는지 ..그들에 운명을 예교 하는것같아 마음이 뭉클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