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3.12.14 13:11

저에게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되요..
무녕이님께서 그런 의도로 글을 쓰시진않았다는거 잘 알고 있으니까요.. 제생각엔 신현준님을 평소 배우로서 좋아하던 무녕이님이 요즘 많이 속상해하셨을테고 비슷한 감정을 느낄만한 우리곁에 오신게 아닌가 했어요.. (이미지때문에 제대로 평가받지못하는것등등...)그러던차에 신현준님 입장에서의 좋은 평론을 보니 반가우셨겠죠.. 그치만 우리야 지우님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이니 이럴수 밖에 없답니다. 이해하시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