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2003.12.23 21:53

언제나 여린 듯 강한 그녀, 그 정신력을 좋아하고 그녀가 가족을 사랑하고 그 바탕에서 믿음있게 활동하니 늘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요.
늘 그 공도 상대방 공으로 하는 그녀, 사랑하고 매료될 수 밖에 없는 까닭입니다.
지우씨, 당신은 영원히 그 따스함을 간직한 순수한 배우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 님이 참 좋습니다. 자랑스러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