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12.25 01:32

욱님.
잘 다녀가셨나요? 지난번엔 뵙지 못했네요.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게 보내시는군요.
연인이 아니어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큰 행복아닌가 싶어요.
늘 욱님의 사랑에 감탄하며 멀리서도 지우님 응원 해주시구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욱님 곁에는 스타지우가족들이 있잖아요? 외롭지 않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