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12.25 01:29

mayberei님,
반가워요. 저도 애타는 마음으로 오늘 봤어요.
송주의 눈물이 정서의 볼을 타고 흐르는 장면에선 코끝이 찡했어요... 기억을 되찾은 정서의 모습 기대되네요...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