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12.25 18:20

mayberei님... 반갑습니다.
울 지우씨의 잔잔한 미소가 돋보이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피자 먹다 웃는 그녀... 연기라고 하기엔 넘 자연스러웠죠..
울 지우씨는 감성의 표현에 따라 톤이 바뀌는 매력이 있는데...
둘만의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에서..촛불켜진 테이블앞에서 안타까움을 품어내던 지우씨의 대사...
정확한지 모르지만..."제가 해줄 수 있는것이 없어요!"였던가요..
그 때 변하는 음색... 넘 매력적이지 않던가요..
혹 못느끼고 지나가신분... 재방에 확인 함 해 보세요..
죽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