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3.12.25 01:29

저두 첫회보고 딱 그생각했어요~
송주의 나레이션 ..딱 그런 뉘앙스잖아요.. 어쩌면 그사람이 나보다 더 그녀를 사랑했는지도 모른다...거기다..정서가 죽지않고 태화만 죽었다면 송주가 굳이 힘들게 그랜드피아노 끌구 바닷가서 피아노 쳐줄리만무~~그쵸? 죽은 정서를 위한 피아노 연주였을거예요... 흐흑.. 송주랑 정서랑 해피엔딩되야하는데~~어쩜좋아요..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