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2004.01.09 22:20

이런글 꼭 올릴필요 있을까요? 기분만 나빠지고 그냥 무시해 버리죠 *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배용준씨팬들은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광적인것 같아요 팬으로서의 사랑이라 하기엔 그 경계선은 넘었다고 봅니다. 요즘은 팬들이 스타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자신들로 하여금 그 스타의 얼굴에 먹칠하는줄 모르는 몰상식한팬들 스스로 자신의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도 있지만 팬들이 만들어 주는 이미지도 큰데 이분팬들은 그 스타가 만들어 놓은 이미지마저 깎아놓는군요 본인들은 그걸 알려는지 자신들의 행동을 그 스타도 원하는 행동인지 한번쯤 생각을 해도 되련만 마치 생각없는 존재들같다 자신의 스타가 귀하면 남의 스타도 귀한줄 알아야지 너무 열받아 도저히 좋은말이 안나오네요 나역시 같은 부류의 인간이 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