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01.10 01:44

요셉님........그렇죠...항상 지우씨에게서는 크게 움직임을 볼 수는 없었어요.
하지만 작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서서히 보여지는
그녀만의 칼라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은 결코 쉽게 잊혀지는건 아니였어요.
내게 보이지 않는다고 바보처럼 보이는자 만이 바보가 아니라...
그렇게 보이지 않는 사람안에도 절반은 바보입니다.
말과 행동이 완전한 인간을 만든다고 했거늘...
함부로 뿜어내는 말의 행위가 두뇌의 완전함이라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 불쌍한 사람...
어리석은 사람들은 멸시하는데 아주 후하다고 하지요.
마치.....어떤일에든 타인의 스승인 척 나서서 과장된
이야기로 교활함으로 글을 써대는 잘난 인간들......
자기 스타가 최고의 자리에서 영원할 줄 알고 있는 어리석은 바보들.....
언젠가는 남보다 우월한 사람이라도 누군가에 의해 압도 당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