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4.01.10 12:44

우리 앨피네가 맘이 많이 상했구나.
그래 나도 어제 그 글을 읽고 삭이기 힘들었어.
상대방을 향해 할 수 있는 말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말이 있을텐데..
콩인지 팥인지 구분 못하고 널뛰는 저런 글...
아니 글이라 말하기 조차 아까운 쓰**들...
진정 그런 것들이 자신이 보호하고픈 그 배우의 얼굴에 어떤 영향을 줄지 조차 생각 못하는 경고망동..
보고 있는 우리가 다 부끄럽고 창피하구나.
화창한 주말... 맘 상하고 힘들어하지 말고
기분 좋게 누리는 오후가 되자꾸나.
앨피네..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