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1.10 14:03

기르는 개도 몇년을 살으면 주인을 닮는다 합니다 .
내가 기억하는 준상이길 민형이길....
이제는 각자 자기 자리에서 서로 격려 해주고 보듬을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해요 .
그리고 풀꽃님이 명심 할건 누워서 침뱉기 그만하기를 .....
그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한번쯤은 그에 맘도 헤아려 보심이 좋을듯 싶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