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4.01.10 18:50

써니언니 잘계시죠...
서로간에 주고받은 아픔도 세월이 흐르면
무뎌지고 덮혀지기 마련인데
무슨 잘못을 얼마만큼 했길래
이런 듣지 못할 소리를 하는것인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없이 쏟아내는 말들이
하도 어이없고 기가막혀 정신이 멍해집니다.
역겨운 그 사람들.....
그 팬피의 주인공이 넘 싫어집니다.
보호자.....라......어처구니가 없군요.....
그런 막 되먹은 사람들 입에 울 지우씨
이름이 오르내리는게 기분 나빠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저녁에 홈에 들어왔다가 왕 벼락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