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정

2004.01.11 10:55

저도 한아이의 엄마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 속시원하게
해줘서 고맙고, 또 지우씨를
진심으로 아시는 분이라면
풀꽃님처럼 이런 저속한 말을 퍼트리지
않겠죠.
전 압니다.
지우씨는 참고 또 참고 그래서
그냥 내버려두죠 .그런데
신문기자들도 보니 앞에선
느낌이 좋니 어쩌니 하면서
기사를 쓰는것 보면 택도 아닌
기사로 사람 묘하게 만듭디다.
사람을 가만히 내버려 두질 않네요.
지우씨 이래서 어디 연애나 해보겠습니다.
그도 연기자고 공인이지만 그녀도
똑같은 여자입니다.
전 지우씨도 연애도 해보고 사랑도 해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우씨팬으로서 지우씨!
사람들말 신경쓰지 말고 하고싶은말
하고 뭐든지 한 사람으로서 인격체로서
옳은 생각이면 밀고 나가세요.
기회가 왔으면 잡으세요.
우린 지우씨팬으로서 힘이 되어드리죠.
지우씨 우리팬들은 알아줬으면
합니다. 말재주가 없어서 이정도 밖에는
표현 못하겠습니다.